
[PEDIEN] 오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는 ‘2026 월드서프리그 시흥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를 앞두고 시흥시 거북섬동이 본격적인 환경 정비에 나섰다. 거북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웨이브파크와 거북섬 일대에서 지역 주민, 동 관계단체, 웨이브파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성공적인 국제서핑대회 개최를 위한 사전 준비 작업의 일환으로,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국내외 방문객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웨이브파크 주변과 거북섬 일대를 꼼꼼히 살피며 담배꽁초와 해양 폐기물을 포함한 각종 생활 폐기물 약 50킬로그램을 수거했다. 이는 대회 개최지 주변의 미관을 개선하고 청결을 유지하려는 노력을 보여준다.
김도영 거북섬동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국제서핑대회를 찾는 모든 분들이 거북섬의 아름다운 경관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이라며, “궂은 날씨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거북섬동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한 다각적인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는 지역사회의 참여를 통해 성공적인 국제 행사를 치러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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