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시흥시 정왕4동 주민자치회가 지역 어르신들의 디지털 접근성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노년층 키오스크에서 당당하기'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어려움을 느끼는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6월 24일부터 시작해 오는 7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정왕4동 행정복지센터 1층 회의실에서 총 6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과정에 대한 지역 어르신들의 높은 관심은 사전 모집에서 조기 마감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이번 교육은 실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키오스크와 스마트폰 활용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참가자들은 카페나 식당에서의 키오스크 주문 방법, 무인 민원 발급기 이용법을 배우게 된다. 또한 대중교통 및 영화 티켓 예매, 병원 키오스크와 모바일 건강보험증 활용법 등 유용한 디지털 기술을 익힌다.
스마트폰의 필수 기능 활용, 마음 건강 테스트, 카메라 기능과 유튜브 시청 방법, 카카오톡을 통한 소통, 인공지능 비서 활용법까지 교육 내용에 포함되어 일상생활 전반에 걸친 디지털 활용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문영 정왕4동 주민자치회장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이 키오스크와 스마트폰을 보다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마련했다”며 “이번 교육이 디지털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일상생활의 편의성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교육의 취지를 밝혔다.
정왕4동 주민자치회는 교육 종료 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참가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주민들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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