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산시는 저출산·고령화 등 심화되는 인구 위기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자 '찾아가는 생애주기별 인구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와 협력하여 2026년까지 이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올해 교육은 5월부터 9월까지 관내 학교와 기관 등 신청 단체를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당초 계획보다 많은 기관의 신청이 몰려 선착순 접수가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교육 시작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미 지난 5월 7일 가양초등학교와 6월 11일 웅상초등학교에서 교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7월에는 양산시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9월에는 평산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이 추가로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의 핵심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소속 전문 강사가 직접 각 기관을 방문한다는 점이다. 미래세대인 아동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교육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결혼·출산·가족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양산시는 이러한 교육이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인구 문제는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구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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