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영동군이 정보 소외 계층과 거동이 불편한 노년층을 위해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주민들이 거주지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경로당, 마을회관, 읍·면사무소 등을 직접 방문하는 맞춤형 교육이다.
교육은 5명 이상이 모이면 신청 가능하며, 스마트폰 기초 및 활용법, 컴퓨터·인터넷 사용법 등 주민들의 실질적인 수요에 맞춘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된다. 교육생들은 생활 속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정보 습득에 큰 관심을 보였다.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양강면 경로당에서 진행된 올해 첫 교육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스마트폰 사용법과 디지털 서비스 활용 방법을 익히며 높은 호응을 보였다. 지난해 영동군은 총 47회에 걸쳐 600명의 군민에게 정보화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이 중 찾아가는 교육에는 41명이 참여했으며, 상설 및 온라인 교육을 통해서도 많은 주민이 정보 활용 능력을 향상했다.
영동군 관계자는 "스마트폰 활용 능력은 현대 사회에서 필수적인 역량"이라며 "교육장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교육은 연중 신청 가능하며, 희망하는 마을이나 단체는 읍·면사무소 또는 영동군 행정과 스마트정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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