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도청



[PEDIEN] 충청남도가 건설 현장의 안전과 품질 관리 역량을 높이고 급변하는 건설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2026년 건설기술인 역량 강화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도내 민간 건설기술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디지털 전환 등 건설 산업의 미래를 대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건설 현장의 가장 기본적인 가치인 안전과 품질 관리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인공지능과 건설 정보 모델링을 활용한 스마트 건설기술을 주제로 다루며 미래 건설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BIM은 건축물 및 시설물의 설계, 시공, 유지관리 정보를 3차원 디지털 모델로 통합 관리하는 기술로, 공정 간 간섭을 사전에 검토하고 시공 오류를 최소화해 건설 현장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받는다.

최근 건설 산업은 디지털 기술의 확산으로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으며, 상반기 발생했던 건설 현장 붕괴 사고 등은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충남도는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이번 교육을 통해 건설기술인의 실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건설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김용목 충남도 건설정책과장은 “건설 현장의 안전과 품질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가장 근본적인 약속”이라며, “이번 교육이 건설기술인의 전문성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궁극적으로 더 안전한 건설 환경을 조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도는 앞으로도 건설기술인의 역량 강화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 및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대한민국 건설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전문가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