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내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 6월 연석회의 개최 (밀양시 제공)



[PEDIEN] 밀양시 산내면 지역 사회단체가 폐건전지 수집 운동을 통해 환경 보호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산내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24일 산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지역 환경 보호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폐건전지 수집 운동 추진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평소 무심코 버려지는 폐건전지가 토양과 수질 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점에 깊이 공감했다. 이에 폐건전지의 올바른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마을별 효과적인 수거 방식과 주민 홍보 방안 마련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손보민 산내면 부녀회장은 “바쁜 영농철에도 지역 환경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작은 관심과 실천이 모여 깨끗한 지역 환경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정제 산내면장은 “언제나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행정적으로도 폐자원 재활용을 촉진하고 주민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는 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운동은 지역 사회의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