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밀양시 하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고독사 위험 가구를 대상으로 ‘행복꾸러미 나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의 고립을 예방하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24일, 고독사 위험 가구 5세대를 직접 방문했다. 위원들은 대상 가구의 안부를 꼼꼼히 확인하고, 라면, 김, 달걀, 제철 과일, 종이 행주 등 식료품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행복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행복꾸러미 나눔’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속적으로 추진된다. 연 3회에 걸쳐 지원이 이루어지며, 이번 1차 지원에 이어 연내 2회 추가 지원이 계획되어 있다. 이 사업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대상자의 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전기환 민간위원장은 “이웃을 직접 찾아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도움을 연결하는 과정이 고독사 예방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선미 하남읍장은 “지역 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적기에 연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하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 발굴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채로운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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