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군,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현장확인 및 제2차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개최 (군위군 제공)



[PEDIEN] 대구 군위군이 2027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검토를 본격화했다. 지난 24일,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11명과 군 관계자 등 19명이 참여한 가운데 의흥전통시장 등 대상지 4곳에 대한 현장 확인이 실시되었다. 이날 위원들은 직접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제안된 사업의 타당성과 실효성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현장 확인에 이어 군위군청에서 개최된 제2차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는 1차 회의에서 선정된 군 참여형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과 심의가 이루어졌다. 위원회는 총사업비 한도액 6억 7000만원의 110% 범위 내에서 20개 사업을 선정했으며, 이 사업들은 오는 7월 초 예정된 주민투표 및 위원회 총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될 사업은 위원회에서 정해진 사업 우선순위와 주민투표 결과를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고득점 순으로 확정된다. 이는 2026년도 예산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김중석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은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인 만큼, 위원회는 적극적인 논의를 통해 실질적인 주민 의견이 예산 편성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군위군은 주민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역 발전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