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장성군이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어르신 건강 관리 서비스의 현장 경험을 제공하는 '어르신 건강관리 교육·체험 한마당'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건강관리사업 참여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비대면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
군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가정에서 손쉽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비대면 스마트 보건서비스’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참여 주민들은 휴대전화와 연동되는 손목시계, 블루투스 혈압계 등 최신 스마트 기기를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건강 수치를 손쉽게 확인하는 방법을 익혔다. 보건소 전문 인력은 이렇게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6개월간 맞춤형 건강 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에이아이 청춘건강 포토존’은 참석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어르신의 얼굴에 젊고 건강한 이미지를 합성해 즉석에서 인화해주는 서비스는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3분 칫솔질 체험존’에서는 올바른 구강 관리법을 배우고, ‘건강퀴즈존’에서는 만성질환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었다. ‘건강바람존’에서는 건강에 대한 다짐을 부채에 적는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참여자들의 흥미를 더했다.
오후에는 장성군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 유종현 센터장이 ‘성인병 바로 알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유 센터장은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에 대한 최신 치료 동향과 올바른 관리법을 참석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 역량을 한층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 수준 향상과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성군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어르신 건강 관리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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