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영동군 상촌면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5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감자 수확'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지난 봄 직접 심고 정성껏 가꾼 감자를 수확하는 자리였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감자 70박스를 수확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들은 단순히 농작업에 참여하는 것을 넘어, 이웃사랑을 실천한다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임했다.
이날 수확한 감자 중 일부는 판매하여 수익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수익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와 겨울철 김장 담그기 행사에 필요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상촌면은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태수 새마을지도자회장과 윤손희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정성껏 재배한 감자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들의 활동은 상촌면의 지속적인 나눔 문화 정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길호 상촌면장은 “사랑의 감자캐기 봉사활동은 단순한 농작업을 넘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마음이 모인 뜻깊은 자리였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새마을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상촌면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발전과 복지 향상에 더욱 힘쓸 방침이다.
상촌면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사랑의 감자 심기와 수확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실천해 오고 있으며, 이 외에도 환경정화 활동과 취약계층 지원 등 다방면에 걸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헌신적인 노력은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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