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2026년 포항독서대전’ 북마켓 및 체험부스 참가 단체 모집 (포항시 제공)



[PEDIEN] 가을의 정취와 함께 책의 향기가 가득할 ‘2026 포항독서대전’이 오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포항시에서 개최된다. 이를 앞두고 포항시는 축제의 흥을 돋울 북마켓 및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운영할 참가 단체 모집에 나섰다.

이번 모집은 6월 25일부터 7월 19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전국 각지의 출판사, 서점, 독서문화 관련 단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포항시는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20개 단체를 선정,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파트너로 함께하게 된다.

선정된 단체에게는 부스 시설이 일괄 제공된다. 또한, 작가 초청 강연, 사인회, 문화 공연, 흥미로운 독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경우, 부스당 최대 3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하여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참여 단체의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필요하다면 부스 공간 외의 별도 프로그램 운영 공간 확보도 협의를 통해 지원한다.

치열한 심사를 거친 최종 참가 단체 명단은 7월 28일 발표될 예정이다. 신청 자격, 제출 서류 등 상세한 내용은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양진 포항시립도서관장은 “이번 포항독서대전을 통해 전국의 역량 있는 출판사와 서점, 문화단체들이 참여하여 더욱 풍성하고 깊이 있는 독서 문화의 장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독서 애호가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포항시가 책과 문화의 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