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영주시의회 폐회 및 의정활동 보고 (영주시 제공)



[PEDIEN] 제9대 영주시의회가 4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하고 공식적으로 문을 닫았다. 영주시의회는 지난 6월 24일 제301회 임시회를 열어 제9대 의정활동을 갈무리하는 폐회식 및 의정활동 보고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의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되었으며, 지난 4년간의 주요 의정활동 성과를 담은 영상 상영과 함께 보고가 이루어졌다.

2022년 7월 1일 출범한 제9대 영주시의회는 총 38회, 369일간의 회기를 운영하며 512건에 달하는 방대한 안건을 처리했다. 이 중 조례안이 316건에 달하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집중했다. 특히 의원 발의 조례안 82건을 제정하는 등 활발한 입법 활동으로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집행부에 대한 엄격한 감시와 견제 기능도 충실히 수행했다. 매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총 629건의 지적 및 건의사항을 제시했으며, 11차례의 시정질문과 93건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파고들고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데 앞장섰다.

시의원들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도 적극 나섰다. 베어링 제조기술센터, 거점소독시설 신축사업, 어울림가족센터 건립사업 등 10회에 걸쳐 39개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등 책임 있는 자세로 의정활동을 펼쳤다.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노력도 이어졌다. 의원들이 직접 참여한 행복민원실을 통해 총 71건의 민원을 접수하고 처리하며 생활 속 불편 사항 해결에 힘썼다. 또한, 의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국내 연수 및 9개의 의원 연구단체 운영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현안 해결과 정책 개발을 위한 연구 활동에도 매진했다.

김병기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의미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개원할 제10대 영주시의회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