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광군이 참조기 양식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양식 산업 육성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참조기 양식 산업화센터 건립 사업의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6월 2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보고회에는 참조기 양식 및 가공 분야 전문가, 어업인 대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사업의 추진 방향과 주요 과업 내용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보고회에서는 참조기 양식 산업의 현재 여건과 수요를 분석하고, 센터의 적정 입지와 건축 규모를 검토하는 내용이 발표됐다. 또한, 고품질 종자 생산을 위한 기술 개발 및 자원 체계 구축 방안, 순환여과식 스마트 양식 기술 도입 가능성, 생산-가공-유통을 연계하는 산업화 전략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쏟아냈다.
영광군은 이번 중간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반영하여 사업 계획을 보완할 계획이다. 향후 경제성 분석과 구체적인 운영 계획 수립을 통해 영광 지역의 특성에 최적화된 참조기 양식 산업 육성 모델을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참조기 대량 양식이 영광 굴비 산업 발전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양식센터를 중심으로 생산, 가공, 유통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함으로써 어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다음 달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여 기본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참조기 양식 산업화센터 건립을 위한 세부 실시 계획 수립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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