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전 10분, 안전을 채우다 (성주군 제공)



[PEDIEN] 성주군 가천면이 야외 현장에서 땀 흘리는 근로자들의 안전 확보에 팔을 걷어붙였다. 특히 본격적인 작업에 앞서 10분간 위험 요소를 점검하는 '작업 전 안전보건미팅'을 적극 추진하며 현장 중심의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물놀이 안전지킴이 채용 교육을 포함해 청사 및 취약 지역 청소, 꽃길 조성 등 주로 야외에서 활동하는 현업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했다. 이들의 업무 특성상 계절 변화에 따른 온열 질환이나 야외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의 위험이 상존하기 때문이다.

가천면은 이러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예년보다 한층 강화된 교육 체계를 마련했다. 근로자들이 작업 전 함께 모여 잠재적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간단한 스트레칭과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핵심이다.

이수경 가천면장은 "가천면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가꾸는 현업 근로자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교육과 TBM 시행을 통해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사회 전반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