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암군이 재생에너지에 대한 군민의 이해를 높이고 지역 에너지 전환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2026 기후에너지학교 찾아가는 햇빛교실'을 개최했다.
지난 18일 가야금산조기념관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영암군민을 비롯한 인근 지자체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영암군과 영암군에너지센터가 주관하고 목포 MBC가 공동 주최했으며, 방송문화진흥회가 후원하며 진행됐다.
이날 교육의 핵심은 주민들이 재생에너지와 햇빛소득마을 사업을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 데 있었다.
동신대 이순형 교수는 '햇빛소득마을의 필요성'을 주제로 강연하며 전남 지역의 전력 계통 현황과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여주시 구양리 전주영 이장이 직접 경험한 햇빛소득마을 운영 사례를 생생하게 소개하며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한국에너지공단 광주전남본부 장승찬 본부장은 관련 정책과 제도를 알기 쉽게 설명하며 주민들이 정책을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참석자들은 강연이 끝난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재생에너지와 햇빛소득마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한편, 지역 에너지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활발한 토론을 이어갔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번 교육이 군민들이 재생에너지와 햇빛소득마을을 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과 주민이 함께 성장하는 에너지 기반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이며 지역 에너지 자립을 향한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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