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농어촌신활력센터, AI 미디어아트 ‘장흥, 그리고 나’ 전시 (장흥군 제공)



[PEDIEN] 장흥군농어촌신활력센터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AI 미디어아트 전시회 ‘장흥, 그리고 나’를 지난 22일 장동면 한마음센터 다목적회관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2025년 장흥군역량강화사업 완료지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미디어아트로 여는 공간’ 프로그램의 최종 성과물이다. 지난 1월 교육 시작 이후 지역 주민들은 AI 기술과 프로젝션 맵핑 등 첨단 디지털 미디어아트 기법을 익히고 작품을 기획, 제작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날 개막식에는 배권세 센터장을 비롯해 기술 지도를 맡은 이도콘텐츠랩 선영철 대표, 주민 작가 등 30여 명이 참석해 주민들이 직접 완성한 10점의 미디어아트 작품을 감상했다. 이는 지난 3월 열린 1차 전시 ‘반짝반짝, 빛나는 장흥다움’보다 한층 깊어진 주민들의 시선과 지역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주민 작가들은 1: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아이디어를 더욱 정교한 디지털 예술 작품으로 완성했다. 참석자들은 작품 설명을 들으며 주민 주도형 문화 활성화의 결과물을 공유했다.

배권세 센터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교육과 컨설팅에 적극 참여해 훌륭한 작품을 완성한 주민 작가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이번 전시는 주민들이 지역의 이야기를 직접 콘텐츠로 만들어낸 좋은 사례”라고 밝혔다.

‘장흥, 그리고 나’ 전시는 오는 6월 28일까지 장동면 한마음센터 다목적회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