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괴산군 시설관리사업소가 직장 내 갑질 문화 근절을 위한 청렴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 24일 유기농엑스포 기념관 앞 광장에서 열린 '마주 보고 청렴 맞장구' 캠페인은 '갑질과 이별, 상호존중으로 환승'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에는 소속 직원 14명이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직장 내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부당한 업무 지시, 인격적 모독, 사적인 심부름 요구 등 다양한 형태의 갑질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이러한 부당한 관행을 사전에 예방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캠페인의 핵심 활동인 '청렴 맞장구'는 직원들이 서로 마주 보며 손뼉을 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활동을 통해 상호 존중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갑질 근절과 상호 존중을 주제로 한 빙고 게임과 관리직을 대상으로 한 갑질 자가진단도 실시하여, 부당 행위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의지를 다졌다.
최순남 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갑질 근절은 조직 구성원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상호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정착시켜 직원 간 신뢰와 소통이 살아있는 청렴한 조직을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이 괴산군 시설관리사업소 내 청렴 문화 확산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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