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2027년 제65회 전라남도체육대회 개최지인 고흥군이 성공적인 대회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흥군은 최근 구례군에서 열린 제65회 전라남도체육대회의 운영 성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우수 사례와 개선 과제를 공유하기 위한 운영 평가회를 개최했다.
동강복합문화센터에서 열린 이번 평가회에는 양국진 고흥군 부군수,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을 비롯해 시군 체육회 관계자, 23개 종목단체 임원, 시군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들은 경기 운영, 개·폐회식, 숙박·교통, 자원봉사, 안전관리 등 대회 전반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전남체전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고흥군은 2027년 전남광주광역시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구체적인 준비 상황을 보고했다. 체육시설 정비 및 확충, 손님맞이 환경 개선, 숙박·교통 대책 마련, 자원봉사자 운영 계획 수립 등 각 분야별 철저한 준비 상태를 공유했다.
양국진 부군수는 환영사에서 “2008년 이후 19년 만에 전라남도 체육대회를 개최하는 만큼, 체육인과 군민 모두가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체전을 만들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2027년 체전은 광주·전남 통합 시대를 맞아 처음 열리는 역사적인 체육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스포츠를 통한 화합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전남과 광주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성공적인 체전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은 “운영 평가회는 대회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자리”라며, “시군과 종목단체가 함께 지혜를 모아 더욱 발전하는 전남 체육의 기반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고흥군은 이번 운영 평가회를 계기로 대회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해 선수, 시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하는 감동과 화합의 체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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