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30여 년간 지역과 주민 곁을 지켜온 김현문 충북도의회 의원이 제434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든 의정 활동을 마무리하는 소회를 밝혔다. 그는 화합과 통합의 정치를 강조하며, 첨단산업과 바이오, 인공지능 육성을 통해 '젊은이가 돌아오는 충북'을 만들겠다는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1995년 무소속 청주시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한 김 의원은 "단 한 번도 주민의 곁을 떠나지 않고 오직 지역을 위해 걸어왔다"며 "정치는 권력 다툼이 아닌 주민의 삶을 바꾸는 봉사"라는 자신의 정치 철학을 재확인했다. 이러한 신념을 바탕으로 그는 도민의 삶과 직결된 다양한 조례 제정 및 정책 추진에 앞장서 왔다.
김 의원의 주요 입법 성과로는 도민 건강 관리를 위한 '충청북도 도민건강관리 기본 조례', 교육 환경 개선 및 공평한 교육 기회 보장을 위한 '충청북도교육청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교육환경 지원 조례' 등이 꼽힌다. 또한, 이날 의결된 '충청북도 복지정보 접근성 향상에 관한 조례' 역시 도민 생활 밀착형 정책의 일환이다.
이 외에도 청주·충주의료원 적자 해소, 영유아 보육 및 어르신 복지 확충, 청남대를 국가정원 및 치유 관광 명소로 조성하는 사업 등 충북의 가치를 높이는 굵직한 현안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했다.
김 의원은 충북이 대한민국 중심이라는 지리적 이점을 넘어 국가 미래를 이끄는 중심지로 도약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첨단산업, 바이오, AI 육성과 함께 문화·관광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한다면, 기업이 찾아오고 도민이 행복한 충북을 '우리 손으로 충분히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하며 미래에 대한 희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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