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도의회 안치영 의원이 진천 백곡초등학교 인근 채석단지 개발 계획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안 의원은 24일 열린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축구장 47배 규모의 채석단지가 학교 바로 옆에서 30년간 운영될 가능성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
이대로 개발이 진행된다면 백곡초 학생들은 2056년까지 30년 동안 발파 소음과 비산먼지, 덤프트럭 운행에 따른 위협 속에서 학교생활을 이어가야 한다. 이는 단순한 환경 파괴를 넘어 아이들의 건강권과 학습권을 직접적으로 침해하는 행위라는 것이 안 의원의 지적이다.
특히 안 의원은 충청북도교육청이 학교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47억원을 투입하는 사업을 추진 중인 상황을 강조하며, 바로 인근에 채석단지가 들어서는 것은 사업 취지와도 맞지 않다고 비판했다. 그는 충청북도와 관계 행정기관에 적극적인 관심과 신속한 대응을 촉구하며,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개발 계획 철회를 재차 요구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