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양성평등과 건강한 먹거리 이해교육 추진 (부안군 제공)



[PEDIEN] 부안군이 양성평등과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청소년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교육 사업을 본격화했다.

지난 19일 부안 낭주중학교에서는 전교생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성평등발전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특별한 교육 행사가 열렸다.

(사)소비자교육중앙회 전북특별자치도지부 부안군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미래 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올바른 양성평등 의식을 함양하고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단순 강의를 넘어선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양성평등 이해 교육과 우리밀 먹거리 교육을 병행했으며, 합리적 소비 촉진 캠페인, 설문조사, 그리고 직접 만든 우리밀 쿠키 나눔 행사까지 다채롭게 진행됐다.

학생들은 교육과 체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그동안 가지고 있던 성별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과 올바른 소비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행사를 주관한 김명옥 회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성별 편견 없이 서로를 존중하고, 건강한 먹거리와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바른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교육의 의미를 강조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을 위한 의미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준 소비자교육중앙회 부안군지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양성평등발전기금을 통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건강한 공동체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