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부안군이 지급해 온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전체 지급 대상자 4만 600여명 가운데 98.4%에 해당하는 4만여명에게 총 116억원의 지원금이 지급 완료되었다.
이번 지원금 지급은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기여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이미 47억원이 지역 내에서 사용되며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약 700여명의 대상자가 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상태로, 부안군은 이들에 대한 신청 독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읍·면 종합행정 추진과 찾아가는 서비스 운영 등을 통해 미신청 대상자들의 신청을 돕고 있다.
지원금 신청 마감일은 오는 7월 3일이다. 지급받은 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사용 기한이 경과하면 잔액은 소멸된다. 부안군은 대상 군민들의 적극적인 신청과 기한 내 사용을 당부했다.
김연희 지역경제과장은 “현재 지급률이 98%를 넘어섰지만 아직도 700여명의 군민이 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한 상황”이라며 “지원 대상자는 7월 3일 이전에 반드시 신청해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 지급받은 지원금도 8월 31일까지 모두 사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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