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당진시가 지난 20일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 개최한 '2026 합덕제 단오이야기 체험교육'이 700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는 단오의 역사적 의미와 전통 세시풍속 체험을 결합하여,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청소년들에게 잊혀 가는 우리 전통문화를 쉽게 이해하고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행사의 체험 부스는 지역 주민이자 당진 문화유산 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생들이 주축이 되어 운영하며 풍성함을 더했다.
또한, 합덕수리민속박물관 부속 시설인 '합덕제 소통공간' 개관을 기념하며, 전 서울교육대학교 교수이자 소남천문학사연구소 이용복 소장을 초청해 '이십사기와 단오'를 주제로 깊이 있는 강연을 진행했다.
합덕제 생태광광체험센터 주변에서는 다채로운 단오 관련 체험 교육이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우리 조상들이 여름철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마셨던 제호탕 시음, 전통 한복 착용, 애호 부적 및 단오부채 만들기, 창포 머리 감기 체험 등 여름철 전통 풍습을 직접 경험했다.
합덕제 소통공간에서는 해나루쌀을 활용한 합덕제 연잎밥 만들기, 단오 수리떡 만들기 등 전통 음식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합덕수리민속박물관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박물관 누리집 또는 학예연구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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