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인 특수교육원에서 유치원 교사들의 개별화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24일, 장애영유아거점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청주 및 남부권 유치원, 특수, 어린이집 교사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치원 나이스 시스템을 활용한 개별화교육계획 수립 및 운영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대상유아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교육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사들이 현장에서 마주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교육 실행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수의 핵심은 개별화교육계획 수립의 실제와 나이스 시스템 활용법이었다.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습 위주로 진행되어, 참여 교사들은 이론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지식을 습득했다. 이러한 과정은 교사들의 업무 전문성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애영유아거점센터는 현장 교사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맞춤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총 3개 과정이 운영 중이며, 이번 개별화교육계획 연수 외에도 △재미나고 신나는 유치원 특수학급 수업 탐구생활 △영유아 언어발달 촉진을 위한 언어행동 발달의 실제 등 다양한 주제로 교사들의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앞서 진행된 1기부터 4기까지의 연수에는 회기별 30명에서 60명의 교사가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어 오는 7월 1일에는 북부권 교사를 대상으로 6기 연수가 예정되어 있어, 도내 전반의 특수교육 현장 역량 강화가 기대된다.

최명옥 특수교육원장은 “개별화교육계획은 특수교육대상유아의 교육적 요구를 세심하게 반영한 맞춤형 교육의 첫걸음”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나이스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고 현장에서 실질적인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