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아산시 온양6동이 쓰레기 무단투기로 몸살을 앓던 남동 일원 상습 불법투기 지역을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화단으로 탈바꿈시켰다. 지난 23일, 남동 주민들이 직접 나서 쓰레기가 쌓여 흉물스럽던 공간에 생명의 꽃을 심으며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이번 환경 개선 사업은 무단투기 폐기물로 인한 도시미관 저해와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행정의 주도가 아닌, 남동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주민들은 직접 쓰레기를 치우고 꽃을 심으며 버려진 공간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온양6동은 이번 화단 조성을 시작으로 해당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함께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활동에도 힘쓸 계획이다. 종량제봉투 사용, 배출 요일·시간 준수, 재활용품 분리배출, 대형폐기물 신고 배출 등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여 불법투기 재발을 방지할 방침이다.
이종수 남동 통장은 “주민들이 직접 나서 상습 불법투기 장소를 정비하고 꽃을 심어 마을 분위기가 한층 밝아졌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남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순주 온양6동장은 “마을 환경 개선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남동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불법투기 예방과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동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주민들과 함께하는 지속적인 환경 개선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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