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태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6월 23일 한국서부발전 본사에서 '우리 아이 마음 읽기 - 애착 트라우마 이해하기' 공개특강을 마련했다. 이번 특강은 청소년의 정서·심리 문제 증가 추세 속에서 보호자와 지역사회 구성원의 이해를 높여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행사에는 관내 학부모와 청소년, 상담·청소년 관련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남서울대학교 김은실 교수가 강사로 나서 애착과 트라우마가 청소년의 심리·정서에 미치는 영향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자녀와의 소통 방법과 정서 지원 방안에 대한 질문을 쏟아냈다. 센터는 특강 주제와 연계한 부모-자녀 애착 공감 대화 스티커도 함께 제공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했다.
태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 긴급 구조, 보호, 의료·학업·자립 지원 등을 제공하는 통합지원 기관이다.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청소년전화 1388을 비롯해 찾아가는 상담, 고위기 청소년 심리클리닉, 또래상담자 양성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보호자와 지역사회가 청소년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서 지원과 상담 사업을 꾸준히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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