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청주시가 오창읍 후기리·가좌리 일원에 추진 중인 오창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의 2공구에 대한 부분 준공을 인가하고 24일 공고했다. 이는 전체 산업단지 면적 201만5천920㎡ 가운데 약 128만㎡, 즉 64%가 조성을 완료했음을 의미한다.
이번에 부분 준공된 2공구는 66만5천429㎡ 규모로, 지난해 준공된 1공구에 이어 주요 기반시설 조성을 마쳤다. 산업시설용지와 폐기물처리시설용지, 도로, 녹지, 하천 등이 포함된 2공구의 준공으로 산업단지 개발에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특히 2공구에는 바이오 및 연구시설, 유치 업종 미분류 산업시설 용지가 포함되어 있어 향후 첨단 산업 분야 기업 유치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KB 부동산신탁이 시행하는 오창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는 오창과학산업단지, 오창제2산업단지와 연계하여 이차전지 분야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로 지정된 지역의 핵심 거점 역할을 담당한다. 산단 내 도로, 녹지, 공공시설 등 기반시설 조성이 함께 추진되면서 입주 기업들의 정주 및 생산 환경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남은 3공구 조성사업 역시 연말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청주시는 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번 2공구 부분 준공으로 산업시설용지 공급과 기업 유치 기반이 한층 강화됐다"며 "오창 지역이 첨단산업 중심지로 성장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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