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아산시 둔포면 둔포리 122-4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아산 둔포 센트럴파크 도시개발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아산시는 해당 사업에 대한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이 지난 22일 자로 공식 고시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산시가 직접 사업시행자로 나서 52만 681㎡ 규모의 부지에 대한 체계적인 개발을 추진한다. 사업은 토지 소유자의 기존 권리를 바탕으로 개발 후 조성된 토지를 재분배하는 환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2031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둔포 지역은 인근 산업단지와 풍부한 배후 주거 수요, 우수한 광역 교통망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아 왔다. 아산시는 이러한 입지적 강점을 활용해 해당 지역을 생활, 주거, 교통, 녹지 기능을 아우르는 북부권의 중심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아산시 북부생활권 내 거점도시를 마련하고, 나아가 아산시 전체의 균형 발전을 견인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번 고시를 기점으로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적 기반을 공고히 했으며, 향후 실시계획 인가 및 환지계획 수립 등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아산 둔포 센트럴파크 도시개발사업은 북부생활권의 거점도시를 조성하여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실현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환지 방식으로 추진되는 만큼 토지 소유자와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며 관련 행정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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