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PEDIEN] 2026 청원생명축제가 오는 10월 2일 개막을 100일 앞둔 가운데, 청주시가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

시는 지난 24일 상당구 육거리종합시장과 용암동 농협유통센터 등 지역 내 주요 농산물 유통 거점에서 '청원생명축제 D-100 기념 현장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홍보는 기존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일방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축제 방문 가능성이 높고 농산물 구매 전환율이 높은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타깃 밀착형 전략을 채택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통시장과 대형마트를 찾은 시민들에게는 축제 로고가 새겨진 친환경 장바구니가 배부됐다. 이는 축제 기간 전후까지 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축제 홍보 효과를 이어가기 위한 복안이다.

또한 이번 캠페인은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과 청원생명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동시에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이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청주시는 이번 관내 유통 거점 홍보를 시작으로, 향후 주요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단계별 맞춤형 광역 홍보를 추진하여 축제 인지도를 한층 높여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 마케팅은 축제장을 직접 찾고 지역 농산물을 실질적으로 소비해 줄 핵심 고객들과 만나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이어 “친환경 장바구니 나눔을 통해 청원생명 브랜드의 건강한 가치를 알리고, 효율적인 홍보 전략으로 성공적인 축제 개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6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오창읍 미래지테마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는 농업의 가치와 지역 정체성을 담은 다양한 체험·전시·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 농특산물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