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예산군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핵심 주체로 제5기 군민참여단 14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참여단원들이 참석해 앞으로 3년간 지역 내 여성친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에 위촉된 군민참여단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되었으며, 위촉식 직후에는 ‘여성친화도시 참여단 활동의 이해’를 주제로 한 역량 강화 교육이 실시되었다. 교육 과정에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의미와 군민참여단의 구체적인 역할 및 활동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참여단은 앞으로 3년 동안 지역 사회의 성별 불균형 요소를 면밀히 살피고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발굴하는 데 집중한다. 또한,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과 사업을 제안하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민관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참여단원들은 “평소 지역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와 환경 조성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며,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직접 참여하게 된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군 관계자는 참여단원들에게 “여성뿐만 아니라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모든 군민이 살기 좋은 예산군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 발굴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실질적인 의견 제시를 통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큰 기여를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는 예산군이 모든 군민을 아우르는 포용적인 도시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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