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여름철 본격적인 장마와 집중호우를 앞두고 충주시 칠금금릉동 지역자율방재단이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활동에 나섰다. 35명의 방재단원은 25일, 관내 배수로 및 빗물받이 일제 점검을 실시하며 주민 불편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번 점검은 배수 불량으로 인한 도로 침수와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재단원들은 본격적인 우기에 대비해 침수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배수로 내부에 쌓인 토사, 낙엽 등 각종 퇴적물을 직접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상습적으로 빗물받이 덮개를 막아 배수를 방해하는 쓰레기들을 수거하는 등 대대적인 정비 활동이 펼쳐졌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방재단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지역 안전을 위한 활동에 매진했다.
황광복 칠금금릉동 지역자율방재단장은 “기습적인 집중호우가 빈번해진 만큼, 철저한 사전 점검과 정비만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길”이라며 “앞으로도 재해 취약 요소를 적극 발굴하고 정비해 안전한 칠금금릉동을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무영 칠금금릉동장 역시 “무더운 날씨에도 주민 안전을 위해 배수로 점검에 앞장서 준 방재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재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철저한 사전 점검과 신속한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칠금금릉동은 이번 정비를 시작으로 여름철 재난 대비 태세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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