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도산면분회가 주최한 '제7회 도산분회장배 한궁대회'가 지난 23일 도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도산면 내 23개 경로당에서 100여 명의 어르신 회원 및 선수가 참여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한궁 실력을 겨루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한궁은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근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어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와 여가 활동에 매우 적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회에 참가한 어르신들은 개인 및 팀별 경기를 통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동시에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안동시는 2018년부터 지역 경로당에 한궁 장비를 보급하고 관련 대회 개최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이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활기찬 여가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시의 노력의 일환이다. 도산면분회 한궁대회는 매년 정례 행사로 자리 잡으며 지역 어르신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축제로 발전했다.
박수열 도산면 노인회 분회장은 “7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가 어르신들의 대표적인 체육 친목 행사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승패보다는 즐거움과 소통에 중점을 두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마음을 함께 단련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성 도산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더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