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사회서비스원, 2026년 제2차 정책협의체 개최 (충청남도 제공)



[PEDIEN] 충남사회서비스원이 2027년도 연구과제 선정을 앞두고 유관 부서와의 정책협의체를 개최하며 미래 도정의 밑그림 그리기에 나섰다.

지난 23일 충청남도 의회에서 열린 이번 정책협의체는 도내 여성가족정책과, 복지보훈정책과 등 유관 부서의 정책 수요와 현안을 연구과제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여성가족 연구 분야에 초점을 맞춰 ‘충남지역 고령노동자 취업현황과 노동환경 개선방안’, ‘충청남도 양성평등 실태조사 연구’ 등 총 6건의 과제가 제안됐다. 고령 노동자의 안정적인 일자리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모색이 시급하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결과다.

2부에서는 사회보장 연구 분야를 다루며 ‘충청남도 주거사각지대 실태조사 및 정책지원 방안 연구’, ‘충청남도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역계획 수립’ 등 8건의 과제가 논의됐다. 특히, 주거 불안정 문제와 지역별 돌봄 격차 해소를 위한 심도 있는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번 협의체에서 논의된 과제들은 2차 내부 워크숍을 거쳐 최종 과제와 책임연구원이 확정될 예정이다. 충남사회서비스원은 이를 통해 전략 및 기초과제를 선정하고, 현안에 부합하는 정책을 발굴 및 구체화함으로써 도정 추진에 실질적인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결과적으로 이번 정책협의체는 충남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