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주시 외곽 지역 어르신들이 문화 접근성 향상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 충주시노인복지관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청춘교실’이 문화 소외 지역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이는 충주시의 대표적인 어르신 복지 프로그램인 ‘시립 청춘 떳다방’을 읍·면·동 단위로 확대한 현장 중심의 공연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거점 시설 중심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문화 혜택을 받기 어려운 외곽 지역 어르신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편안하게 공연을 즐기고 이웃과 교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시립 청춘 떳다방’ 사업은 이미 유휴 공공시설과 지역 거점 공간을 활용해 어르신들에게 안전한 문화 공간을 제공하고, 정기적인 외출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데 기여해왔다. ‘찾아가는 청춘교실’은 이러한 사업의 긍정적인 취지를 외곽 지역으로 넓혀 어르신들의 문화 참여 기회를 실질적으로 확대하고 정서적 고립을 완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지난 24일 중앙탑면 물빛행복센터에서 열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멀리 가지 않아도 우리 동네에서 공연을 볼 수 있어 정말 좋다"며 "이웃들과 함께 웃고 즐길 수 있어 늘 기다려지는 시간"이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김웅 노인복지관장은 "찾아가는 청춘교실은 시립청춘떳다방의 좋은 취지를 읍·면·동 현장으로 넓혀가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어디에 계시든 가까운 곳에서 문화와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충주시와 함께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현재 활발히 운영 중이며, 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를 통해 읍·면·동별 공연 희망 시기를 신청받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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