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상주시 시청



[PEDIEN] 경북 상주시 이안면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비해 에너지 취약계층 3가구에 벽걸이 에어컨 설치를 지원하며 여름철 복지 강화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냉방기기 보유가 어려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안면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생활 실태를 면밀히 파악하고, 냉방 지원이 시급하다고 판단되는 3가구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가구에는 즉시 벽걸이 에어컨 설치를 완료하여 무더위 속에서도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여름철 폭염일수 증가 추세는 냉방기기 지원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킨다. 이는 단순한 편의 제공을 넘어, 폭염에 취약한 계층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는 필수적인 복지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에어컨 설치 지원을 받은 주민들은 “매년 여름 무더위가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큰 도움을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호웅 이안면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취약계층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