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군청



[PEDIEN] 강원 횡성군 우천면 두곡리에 70년간 노후화된 경로당을 대신할 새로운 마을경로회관이 문을 열었다. 지난 6월 24일, 김명기 횡성군수와 표한상 의장,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이 개최됐다.

이번에 신축된 두곡리 마을경로회관은 총 사업비 5억 7천만 원을 투입해 연면적 179.58㎡ 규모의 지상 1층 건물로 건립됐다. 도비 5천만 원과 군비 5억 2천만 원이 투입된 이 시설은 지역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여가 및 소통의 중심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기존 경로당은 70년이 넘어 매우 낡고 협소해 이용에 불편함이 많았다는 것이 지역 주민들의 전언이다. 두곡리 이장은 “마을 주민과 어르신들이 더불어 여가 및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이 마련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이번 신축 마을경로회관이 지역 어르신과 주민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양면 이장과 송승현 노인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경로회관이 지역 공동체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