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2026년 여름철 수난사고 예방 안전교육 실시 (홍성군 제공)



[PEDIEN] 여름철 물놀이와 갯벌 활동이 증가하면서 수난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홍성군이 선제적 안전 확보에 나섰다. 군은 지난 23일 서부면 지역 주민과 연안 정비 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수난사고 예방 안전교육'을 총 5회에 걸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안타까운 수난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 장소는 서부면 행정복지센터와 연안 마을회관 등 현장과 가까운 곳으로 정해졌다.

홍성군 자체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홍성소방서, 보령해양경찰서, (사)한국안전환경진흥원 등 지역 내 유관기관들이 적극 참여했다. 또한, 안전교육 전문 강사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교육 효과를 높였다.

교육 내용은 △연안 해역 안전수칙 및 실제 수난사고 사례 △물놀이와 갯벌 활동 시 반드시 지켜야 할 유의사항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법과 신속한 119 신고 요령 △응급 상황 발생 시 필수적인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방법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신고 가능한 안전신문고 이용 방법 안내 등 이론 교육과 실습을 결합한 형태로 구성됐다.

홍성군 관계자는 "여름철 물놀이와 갯벌 활동은 즐거움을 주지만, 기본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안전교육과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수난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에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홍성군의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