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지난 4년간 평창 지역 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제9대 평창군의회가 6월 23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폐원식을 갖고 공식적인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남진삼 의장을 비롯한 의원 전원과 심재국 평창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폐원식은 지난 4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의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의정활동 보고 영상 시청, 공로패 및 기념품 전달, 의장 폐원사와 군수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며 아쉬움을 달랬다.
‘군민에게 행복주는 믿음직한 평창군의회’라는 기치 아래 2022년 7월 출범한 제9대 평창군의회는 총 40회의 임시회와 정례회를 운영하며 왕성한 입법 활동을 펼쳤다. 총 560건에 달하는 안건을 처리했으며, 이 중에는 조례규칙안 337건, 예산결산안 42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9건 등이 포함됐다.
특히 주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발의는 제8대 의회 대비 93.8% 증가한 124건에 달하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기여를 했다는 평가다. 또한 4개의 의원 연구단체는 관광, 귀농귀촌, 기업유치, 통합돌봄, 자치법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평창군의 미래 발전 청사진을 제시했다.
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2등급을 받는 등 청렴하고 신뢰받는 의회상을 구현했으며, 현장 중심의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남진삼 의장은 폐원사를 통해 “지난 4년간 아낌없는 성원과 신뢰를 보내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헌신한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제9대 의회의 공식적인 임기는 끝나지만, 우리 의원들이 심은 지방자치의 씨앗이 지역 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어 앞으로 활짝 피어날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이며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제9대 평창군의회는 오는 6월 30일로 4년간의 임기를 공식 종료하며, 7월 1일부터는 새롭게 구성될 제10대 평창군의회가 바통을 이어받아 새로운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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