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항시가 지역 농업인들의 농산물 가공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우리쌀·밀 활용 전문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 23일 북구 흥해읍 농산물가공교육장에서 열린 개강식에는 지역 농업인 50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 과정은 우리 쌀과 밀의 특성을 깊이 이해하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가공 기술을 습득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참가자들은 쌀·밀 소비 촉진을 이끌 전문 리더로 성장할 기회를 얻게 된다.
교육은 이달 23일부터 7월 2일까지 기수별 2회씩, 총 4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론 교육에서는 쌀·밀의 특성과 품종, 가공 기술에 대한 심도 있는 내용이 다뤄진다.
특히 단호박 오븐 영양찰떡, 버터떡 만들기 등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농산물가공교육장의 전문 장비를 활용한 실습은 참가자들의 실제 가공 역량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판로 개척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우리 쌀과 밀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양한 활용 방법을 보급하여 소비 기반을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농업인의 가공 역량 강화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이번 교육 외에도 농산물가공 기초 및 심화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농업인의 농산물 가공기술 향상과 창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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