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산시 대산도서관이 대산고등학교 창의융합 동아리 '융합독서토론반'과 함께 학생들이 직접 탐구하고 결과물을 도출한 작품 전시회를 7월 3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역 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공도서관의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독서 문화 진흥을 확산시키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학생들은 경영, 심리, 언론, 행정 등 총 11개 진로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 활동을 펼쳤다.
전시에는 학생들이 각 분야를 탐구하며 얻은 결과물을 담은 포스터 11점이 걸렸다. 주요 작품으로는 도서관 이용률 증진을 위한 경영 전략, 생물 다양성 감소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제안, 미디어 환경 변화가 세대 간 역사 인식에 미치는 영향 분석 등이 포함됐다.
특히 학생들은 책에서 얻은 지식과 자신의 생각, 직접 그린 그림을 결합해 진로 분야와 연결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다양한 독서 경험이 어떻게 구체적인 진로 탐구로 이어지는지를 엿볼 수 있는 기회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학생들에게는 자신들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자신감을 높이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관내 지역 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행사를 활성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홍보를 이어갈 계획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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