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립도서관, 전국 어린이 대상 독후감 공모전 개최 (양산시 제공)



[PEDIEN] 양산시립도서관이 오는 7월 1일부터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양산시 올해의 책 전국 어린이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한다.

지난해 전국 단위로 규모를 확대한 독후감 공모전은 올해 '영상 부문'을 새롭게 도입하며 어린이들의 다채로운 독서 표현 방식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참여할 수 있다. 독후감상문 부문은 기존처럼 3~4학년과 5~6학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새로 생긴 영상 부문은 개인 또는 최대 3인 팀으로 구성해 자유로운 주제와 형식으로 참가 가능하다.

응모 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이다. 올해 공모전의 선정 도서는 '우리 엄마는 달팽이', '고래가 노래하는 곳', '나나 올리브에게' 총 3권이다. 참가자는 이 중 한 권을 선택해 독후감을 쓰거나, 책을 읽고 느낀 점을 영상으로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양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자료실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최종 수상자는 10월 중 발표되며, 양산시장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지난해 전국 확대에 이어 올해 영상 부문을 추가한 이유로 어린이들의 창의적 표현 기회 확대를 꼽았다. 그는 이번 공모전이 문화도시 양산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양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