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양시가 전입 청년과 지역 청년 간의 교류를 촉진하는 '청년버디사업'의 첫걸음으로 '웰컴 버디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18일 광양수산물유통센터 야외 테라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에 새롭게 정착하는 청년들과 기존 지역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고 서로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는 광양에 거주하는 로컬 청년 11명과 전입 청년 10명, 총 21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싶어서', '취미나 관심사가 맞는 사람을 찾고 싶어서' 등 네트워킹에 대한 높은 기대를 보였다. 이들은 2명의 전입 청년과 2명의 로컬 청년이 한 팀이 되는 5개 팀으로 나뉘어 본격적인 교류를 시작했다.
지역 전문 MC의 진행 아래 참가자들은 팀별 소개와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을 가졌다. 이어 사업 오리엔테이션과 팀별 미션 수행, 버스킹 공연이 곁들여진 자유 시간을 통해 한층 가까워졌다. 특히 무알코올 칵테일 존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유로운 대화를 이끌어내는 데 기여했다.
광양시는 이번 웰컴 버디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9월 말까지 팀별 활동 내용을 기록하는 '버디 미션로그'를 운영한다. 10월에는 지역 명소를 탐방하는 '버디 투어'와 우수 활동 팀 시상 및 커뮤니티 연계 방안을 논의하는 '버디 어워즈'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봉례 청년일자리과장은 “청년버디사업은 관계 형성부터 지역 이해, 공동 활동, 성과 공유까지 단계별로 진행된다”며, “이번 사업이 일회성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청년 커뮤니티의 든든한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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