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밀양시자원봉사센터가 에너지 취약계층의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나눔 여름을 부탁해' 키트 제작 및 전달 활동을 펼쳤다.
지난 23일, 시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진행된 이번 사업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과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마련됐다. 폭염에 노출되기 쉬운 저소득 에너지 취약계층의 여름철 생활 안정과 건강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징검다리봉사회와 세계평화여성연합 소속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이들은 세대당 10만원 상당의 여름 필수품으로 구성된 키트를 정성껏 제작했다. 키트에는 서큘레이터, 여름 이불, 제습제, 삼계탕, 바르는 모기약 등 여름철 실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 5종이 담겼다.
정성껏 포장된 키트는 곧바로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 100세대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최정란 밀양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나눔이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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