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이상천 제천시장 당선인과 인수위원회가 민선8기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본격적인 시정 인수 작업에 돌입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시민 눈높이에서 사업의 성과와 과제를 파악하고, 향후 민선9기 시정 운영 방향을 설정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지난 23일, 이상천 당선인과 엄세진 인수위원장을 비롯한 인수위 위원 및 관계 공무원들은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 박달재 옛길 명소화 사업 대상지, 공공형 실내스포츠 놀이시설 조성 대상지, 구 세무서 부지, 광진아파트 철거 현장, 북부지역 파크골프장 조성 현장 등 총 6곳을 차례로 방문했다. 각 현장에서는 담당 국장과 과장의 사업 추진 상황 설명이 이어졌으며, 현장 여건과 사업 추진상의 문제점, 시민 체감도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현장 관계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간도 가졌다. 사업 전반의 문제점과 시민들의 다양한 반응을 수렴하며, 실질적인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정보를 축적했다. 인수위원회는 이달 말까지 충분한 사전 검토와 관련 부서 보고를 거쳐 사업 추진 속도와 실효성을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그동안 제기된 주요 문제들에 대한 해결 방안을 마련하여 비효율적인 사업을 개선하고 예산 낭비 요인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이상천 당선인은 이번 점검을 통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꼼꼼히 살피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 창출 방안 마련을 강력히 주문했다. 인수위가 사업을 정밀하게 진단하여 목적 사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엄세진 인수위원장은 "현장 중심 점검으로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시민의 입장에서 꼭 필요한 정책과 사업이 무엇인지 면밀히 살필 것"이라며 "현장에서 확인된 의견들은 향후 시정 운영과 공약 이행 과정에 적극 반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민선9기 출범을 앞두고 지역 발전과 시민 생활에 직결되는 주요 사업들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재점검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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