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나주시가 지역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판로 확대를 위해 추진한 ‘찾아가는 농산물 직거래장터’가 2천 8백여만 원의 판매 실적을 올리며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나주시농어업회의소 주관으로 지난 11일부터 25일까지 나주시청을 비롯해 한국전력거래소, 한국농어촌공사, 우정정보관리원, 한전 KDN, 한전 KPS 등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6곳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향후 한국전력공사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도 직거래장터 운영이 예정되어 있다.
행사에는 나주블루베리연합회와 농산물 가공업체 등 총 10개 농가 및 업체가 참여했다. 이들은 신선한 블루베리를 비롯한 지역 특산물과 가공식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시는 이번 직거래장터가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신뢰를 바탕으로 거래하는 상생의 장이 되었다고 평가한다. 또한,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찾아가는 농산물 직거래장터는 지역 농업인에게는 판로 확대의 기회를,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직거래 활성화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나주시는 앞으로도 공공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직거래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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