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광군이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를 틈타 기승을 부리는 돌발병해충으로부터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본격적인 방제 작업에 나선다.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2026년 돌발병해충 방제사업을 추진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쓴다.
최근 급변하는 기후는 미국흰불나방,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과 같은 돌발병해충의 발생을 부추기고 있다. 이들 해충은 공원, 가로수, 학교 주변, 마을 숲 등 생활권 가까이에서 발생하며 주민들에게 불쾌감을 주고 경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수목의 생육에도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다.
이에 영광군은 산림공원과에서 방제 약제를 지원하고, 각 읍·면에서는 방역 차량과 인력을 총동원해 돌발병해충 확산을 신속하게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생활권 주변 수목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여 병해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응함으로써 피해가 더 이상 확산되는 것을 사전에 막는다.
돌발병해충 발생을 목격한 군민은 누구나 해당 지역 관할 읍·면사무소에 신고할 수 있다. 군은 접수된 민원에 대해 현장 확인을 거쳐 신속하게 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고를 당부했다. 그는 “생활권 주변 수목에서 이상 증상을 발견하면 즉시 가까운 읍·면사무소에 신고해 달라”고 요청하며, “적기에 이루어지는 방제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영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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