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 전경 (경상남도 제공)



[PEDIEN] 경남테크노파크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지역 산업 현장의 인재를 양성하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다.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은 자체 교육 인프라 구축이 어려운 중소기업 재직자의 직무 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남TP는 지난 2013년 ‘산업맞춤형 공동훈련센터’로 지정된 이래 꾸준히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지난해 경남TP는 스마트공장, 기계부품, 품질관리 등 6개 분야에서 23개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총 73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는 당초 목표 대비 122.3%를 달성한 수치로, 사업 운영 이래 역대 최고 목표 달성률이다. 이러한 성과는 지역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올해 경남TP는 생산관리 분야 교육과정을 신설하며 총 7개 분야 24개 교육과정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특히 생성형 AI를 활용한 현장 관리, AX시대 생산관리 기본 및 핵심 이해, ChatGPT와 생성형 AI를 통한 업무 생산성 극대화 등 최신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AX 및 디지털 핵심 역량 강화 과정이 포함되어 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황주연 경남도 산업인력과장은 “급변하는 제조 혁신 환경 속에서 중소기업 재직 근로자의 직무 능력 향상은 지역 산업 경쟁력과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의 수요를 즉각 반영한 선제적인 교육과정 개발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 재직자들이 직무 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년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남TP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누리집 또는 전화 상담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