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해남군이 2027년에 시행될 조림 및 숲가꾸기 사업의 대상지 수요조사에 나선다. 오는 7월 31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관내 임야 소유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수종 갱신이 필요한 산림이나 모두베기 후 조림이 가능한 임야를 대상으로 조림사업을 진행한다. 또한, 조림 후 일정 기간이 경과했거나 생육 불량이 우려되는 산림에는 솎아베기, 가지치기 등 숲가꾸기 사업을 적용하여 산림의 건강성을 높인다.
다만, 조림사업의 경우 묘목 수급 계획에 따라 희망 수종과 식재 면적이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사업 대상지는 규모가 넓고 접근성이 좋은 지역을 우선적으로 선정하며, 사업비의 10%는 자부담해야 한다.
2027년 사업의 관리업무는 해남군산림조합이 대행한다. 산림조합은 사업대상지 조사부터 설계, 그리고 사업 추진 전반에 대한 관리·감독 역할을 수행하며 사업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7월 1일부터 31일까지이며, 해남군청 산림공원과 산림경영팀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사업 내용 및 세부 지침은 해남군청 누리집에서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매년 조림과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더욱 건강하고 가치 있는 산림을 조성하고 있다”며, “미래 세대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지속가능한 산림 생태계 기반을 마련하는 데 산림 소유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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