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꼬마 골퍼들의 즐거운 골프 체험 운영 (거창군 제공)



[PEDIEN] 거창군에 위치한 거창CC가 임시 휴장일을 활용해 지역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골프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 23일, 위천어린이집 원아 18명과 학부모, 교사들이 초청되어 '제3회 거창CC 지역 어린이 초청 골프 체험 행사'에 참여했다.

행사는 지난해 가조·마리초등학교 학생 초청에 이어 올해는 더 어린 연령대의 원아를 대상으로 확대 마련됐다. 지역 어린이들의 골프에 대한 친숙도를 높이고, 푸른 잔디 위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야외 활동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안전 수칙 안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원아들은 직접 퍼터를 잡고 그린 위에서 공을 굴리는 퍼팅 놀이를 즐겼다. 넓은 골프 코스를 골프카트를 타고 돌며 거창CC의 아름다운 풍광을 만끽하는 시간도 가졌다. 위천어린이집에서도 자체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현장의 즐거움을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잘 가꿔진 잔디 위에서 마음껏 뛰놀며 골프를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더없이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심선이 거창골프장사업소장은 “어린 시절 골프에 대한 즐거운 경험이 아이들에게 건강한 신체 활동과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거창CC는 지역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한 골프 체험학습, 방과 후 기초반, 엘리트 육성반 등 단계별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