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여수시 중앙동 주민자치회가 노후 주택의 전기화재 위험을 낮추기 위한 특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주민자치 특화사업으로 선정된 ‘전기화재 예방 붙이는 패치 설치 사업’은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화재 취약계층 580여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콘센트나 멀티탭 내부 먼지 축적 및 과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전기화재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목적을 둔다. 중앙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통장들과 협력해 대상 가구와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을 직접 방문, 예방 패치를 부착하는 활동을 펼쳤다.
단순 패치 부착에 그치지 않고, 여름철 냉방기기 사용 증가에 따른 안전한 멀티탭 사용법과 전기안전 점검 요령을 안내하는 교육도 병행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전기 안전 인식 제고에 힘썼다.
최정규 중앙동 주민자치회장은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서 발생하는 작은 문제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선제적 예방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중앙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민자치회는 사업 완료 후 주민 만족도를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주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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